업무 현장에서 사고를 당해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회사가 방해하여 신고도 안 되고, 결국 지나가던 사람이 신고해 24분 만에 온 구급차로 이송되다가 죽으면 이건 누구 잘못일까요?
신세계 측은 자신들의 책임을 부정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일을 저지른것 같습니다.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증축 과정에서 숨진 현장 노동자의 죽음을 신세계측이 은폐하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문을 닫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혔습니다. 때문에 늦게야 온 구급차도 처음엔 진입을 못 했죠. 구조대원들이 닫혀진 문 아래로 몇 미터 기어가야 했습니다.
<신세계 건설은 왜 사고 현장 문을 닫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