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Civilization V)- Brave New World OST
브금 저장소 펌
네이버 카페 가시면 고수분들 플레이와 팁 등 많이 있지만
혹시나 초보분께 도움될까 해서 작성해 봅니다 ㅎㅎ
초반 설정입니다 아래쪽에는 빠른 전투 이동외에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야만인 부흥으로 많이 하는데...야만인 때려잡는 재미가 쏠쏠하죠 ㅋ 초반에 문화력이나 도시국가와의 관계에 도움도 되고)
랜덤인데 배불뚝이 아저씨가 걸렸네요 오스만 많이 하진 않았지만 무난한 문명이라 생각됩니다...해상 문명이 버프되면서 좀더 쓸만해진 것 같네요
머스킷 대체하는 에니체리는 오스만 하는 가장 큰 이유이지 싶군요 적을 처치했을 때 체력이 회복되는 특성이 너무 좋기에 ㅋ
스타팅입니다 애매하네요ㅜㅜ 산도 제일 쓸모없게 있고..강도 호수도 없고..평소라면 다시 하겠지만 황제 난이도쯤은
껌이란걸 보여드리기 위해 그냥 눌러 앉았습니다(전사는 이동한 스샷입니다 오해 ㄴㄴ)
아참 어떤 분이 자원이나 타일등 볼 수 있는 방법 질문하신 글 보고 지도 옵션 메뉴 열어놓고 찍었습니다 저기서 체크하시면 되요~
(저는 노트북으로 하는 지라 옵션이 많이 낮아요 그래서 안개도 검은색으로 ㅜㅜ)
도시를 만들면 우선 정찰병을 만들고 연구는 초반 세개는 언제나 같습니다
목축업 도기제조 광업 순입니다 그 다음은 주위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반에 두근거리는 탐험 시간입니다 유적탐사 할 때가 가장 신나죠 ㅋ
하지만 언제 다른 정찰병이 어둠에서 튀어나와 먹어버릴지 모르니..
쇼숀이 사기라는 건 유적탐사시에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유닛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합성궁병이 튀어나오니 ㄷㄷ;;
탐험병 하나 만든후에는 기념비 입니다
그 다음에는 전사 하나 만들어서 야만인 때려줍니다 이때쯤 야만인들이 도시로 기웃거리기 시작하거든요
맵이 판게아 처럼 넓다면 정찰병 하나 더 만들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그다지 크지 않은 섬 같으니 별로 필요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초반에 고민되는 사회정책!
요즘엔 거의 이걸로 고정입니다
전통 채택 후에 자유 채택 자유 완성 전통 두개더.. 그 이후에는 상황봐서 무난한 후원이라던가 가능하다면 과학 등이 되겠네요
전통 채택 후에 자유로 가는 건 전통 열게되면 문화가 3이 추가되어 기념비와 함께 6이 되기에 초반에 사회정책 선택에 도움되기 때문입니다
아래 스샷 보면서 이어 나갈게여
유적에서 문화 20을 얻었기에 빨리 사회정책을 찍을 수 있었네요
이처럼 5턴 만에 자유도 열었습니다
사회정책은 선택할수록 필요한 문화량도 많아지기에 헛된 선택 한번이 크게 돌아가는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지만
전통 열고 자유 완성하고 다시 전통 찍는 게 여기저기 눈팅한 결과 괜찮아 보이길래 언제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스샷에 보시다시피 효과는 설명이 잘 되어있죠 ㅎㅎ
그리고 이번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많이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사회정책을 선택해야만 불가사의를 지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전통 찍는 이유 중 하나는 초반 최고의 불가사의 공중정원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
전 일꾼 찍는거 보다 피라미드 지어서 두명 얻는 걸 선호하기에 자유도 버릴 수 없구요
일꾼에 대해 좀 더 말하자면 직접 만들기 보다는 도시국가에서 빼앗아 오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맨날 하나만 빼앗고 여유있으면 약탈하고 평화협상 맺었는데 그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 빼앗아 오는 법이 있더군요 ㄷㄷ
문명 게시판 눈팅하다 댓글 보고 알게 된건데 일단 그런건 안해도 황제난이도 쯤은 할 수 있습니다 ㅋ
이렇게 전사가 나올때쯤 야만인이 놀러 옵니다
전사 없이는 오랫동안 놀아줘야 할 수도 있으니 뽑아 주는게 맘이 편합니다
정찰 결과 위에 빨갱이는 페르시아 아래 도시국가는 엔트워프였습니다
여러 문명과 하다보면 상대하기 쉬운 쪽과 어려운 쪽이 있는데...
페르시아는 후자입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황금기 페르시아와 전쟁은 정말...내가 할땐 신나지만 당하는 입장은 괴롭습니다
페르시아 종특이 황금기에 모든 군사유닛 이동력과 공격력 업(거기에 황금기도 50프로 연장)이기에..
보통 페르시아는 여러 문명 중 상위권에서 노는 애이고 가까이에 있다면 언제 전쟁선포 할지 모르니 군사력에 신경써야합니다
드디어 초반 삼종셋(목축 도기 광업)이 끝났군여
이젠 주위 자원과 지을 불가사의에 따라 연구해 주시면 됩니다
근처에 석재와 대리석, 감귤이 있기에 저는 석공술 ->역법 순으로 했습니다(어떤 자원에 무슨 기술이 필요한지는 마우스 대보시면 나옵니다 ㅋ)
주위에 고래나 진주, 게 등 해양자원이 많은게(혹 영국이나 비잔틴, 카르타고 처럼 해양 문명) 아니라면 항해는 나~중에 연구하세요
보통 자원중에 해양자원은 하급으로 평가 하더군요 초반에 항해쪽 테크 타는게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치만 황제 난이도에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ㅎㅎ 전 영국걸리면 알렉머시기 등대 짓고 하거든요 ㅋ
(영국 종특이랑 그 등대 더하면 배가 날라다닙니다 ㅋ)
자유는 시민권 부터 찍어서 일꾼 하나 얻고 반시계방향으로 찍어나가면서 완성 시키시면 됩니다
피라미드 일꾼 둘과 자유 일꾼 하나, (그리고 주위 도시국가에서 일꾼 1-2마리 뺏어오는 방식으로)
도시에서 만들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도시 인구수가 4가 되었네요
보통 인구수 4-5에서 개척자 하나 생산합니다만
보다 안정적으로 하기에는 곡창짓고 나중에 확장하는게 더 좋습니다
수도에서는 해야할게 많은데 개척자 생산중에는 인구 성장이 안되거든요
아참 전사 생산 후에는 종교를 위해 성소를 짓고 도시 성장을 위해 곡창을 만듭니다 개척자는 나중에
종교에 대해서 쓸려면 한 세월이겠지만 다행?이도 이번판에서 종교는 망했습니다 ㅋ
종교 때문에 전쟁 제일 많이 한거 같은데.. 걍 다른 종교에 몸을 맡기시는게 맘편하고 서로 얼굴 안붉히고 좋습니다 ㅎㅎ
우리 도시 양 옆에서 선교사 끼리 난리치는 것도 귀엽구요 ㅋ
이스탄불 위치가 영..바다때문에 육지도 좁은데 산으로 세타일을 버린 셈이네요
(도시는 세타일까지 시민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의 경우에는 산이 마지막 타일인 셈이죠 그 이상은 문화에의한 국경확장이 가능하고
그 타일은 시민 배치는 불가능해서 직접 타일의 산출 효과는 없지만 사치품이나 전략자원이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 스샷의 이스탄불의 경우 오른쪽위 해안에 있는 대리석 자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망한 스타팅이지만 황제 난이도에서는 걱정 없습니다
대략 30턴쯤에 도시국가에서 일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리가 좋다면 더 일찍 나오기도 하지만 스샷의 엔트워프 처럼 툰드라에 해양자원이 있다면...
고래를 위한 작업선 이후에 일꾼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이 게임에서도 50턴 다되서 일꾼이 보이더군요
저 전사는 일꾼하나 납치해볼까 해서 가봤지만 허탕이었습니다
카메하메하...찌질 군주의 대명사 였지만
요즘엔 컴터 사이에서는 잘나가더군요 항해없이 대양을 건널 수 있어서 그런가..(온동네 유적은 얘네가 다 먹고다님 바다 건너 신대륙도)
초반에 다른 문명은 대사관에 턴당 1골씩 주고 거래를 걸어 옵니다
예전에는 다 해줬는데 몽골이나 공성추나라(이름이 뭐더라..)같은 공격적인 문명은 대사관 수락하면 위치 확인하고 전쟁 걸어올 수 있다더군요
황제에서는 막 해줘도 큰 무리 없습니다 ㅋ
참고로 턴당 1골은 쌩돈 33원정도로 추정됩니다
연구 지도 입니다 왼쪽하단에 설명되어있네요
녹색이 지금 당장 연구 가능한 기술입니다
역법까지 완료후에는 초반 필수라 할 수 있는 공중정원을 위한 수학까지 개발합니다
수학을 찍어놓으면 필요한 궁술, 바퀴, 수학 순으로 자동으로 연구됩니다
또 시프트 키를 이용해 다른 기술도 예약해 놓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마지막연구인 미래 기술까지 전부 눌러놓고 연구쪽은 다신 안눌러도 된다는 얘기죠 ㅋ(그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전 초반에는 국립대학을 위한 기술 이후에는 물리학으로 바로 달립니다
야만족과의 전투로 유닛은 2 단계까지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더 이상은 아무리 잡아도 오르지 않습니다(안 오른다고 버그라 생각하시던 분이 계셔서..)
그 이상은 다른 문명이나 도시국가의 적과의 전투에서 올릴 수 있습니다
초반에 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짓지 않았나...최고의 인기 불가사이이기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45턴만에 완성되었군요ㅎ
여러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컴터가 선호하는 불가가의가 있는 반면 잘 안 짓는 불가사의도 있습니다
보통 보기에 좋아보이면 컴터도 좋아하죠(불가사의가 다 좋긴하지만) 특히 초반에 알렉 도서관, 공중정원, 아르테미스 사원, 병마용!,
치첸이사 등등.. 그리고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건물지으면 명작도 딸려 박혀나오는 불가사의가 하나 있는데 이거는 컴터가 환장을 합니다
그 이후에도 컴터는 관광, 예술과 관련있는, 즉 유물과 명작들을 박을 수 있는 건물을 선호하더군요
나중에 열리는 세계회의에서도 예술이 아닌 과학쪽 의제 제출했다가는 보통 왕따 당하기 딱 좋으니 조심하세요
초반에 열리는 종교관...
이걸 위해서 빠르게 성소를 지었습니다만 제가 노리던 채석장에서 신앙+2는 누가 벌써 가져갔네요
풍년 기원제 밑에 있어야 하는데 ㅡㅜ
이 종교관은 자기 도시 주위 환경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바나나 감귤 밀 자원이 많다면 태양의 신은 정말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만,
신앙이 붙어있지 않기에 종교를 여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결국 다른나라 선교사들의 싸움터가 될 뿐입니다
스톤헨지나 신앙관련 자연경관, 신앙 도시국가가 동맹이 아니라면 신앙이 조금이라도 생기는게 종교를 위한 길입니다
전 감귤 찍고 포기했습니다 ㅋ 황제난이도에선 별 문제 아니거든요
고수분들은 시민배치도 직접 하시지만 전 거의 오른쪽 상단의 시민관리를 이용합니다
평소에는 기본, 불가사의 지을때에는 생산력, 상황에 따라 식량이나 위인, 과학 등 하면 좋긴 하지만
오토 자동차의 기어 처럼 써주면 좋지만 놔 두셔도 상관없습니다
황제 난이도에서는.
실수로 성장 억제만 체크하지 마세요 가끔 저도 모르게 눌러져서 성장 안할때 있습니다 ㅋ
스타에서 일꾼 노는데 모르는 거랑 비슷한 상황이 되는 거죠...
정찰병은 일반 전사와 승급이 다릅니다
승급은 근접계열과 원거리계열이 다르고 특수 유닛만의 승급도 있고 해양 승급은 또 다르죠
그래서 유닛 키우는 재미가 다릅니다 처음보는 유닛은 잘 키워서 어떤 승급이 있나 보세요
예전처럼 창병이 탱크 잡는? 정도는 아니지만 잘 승급한 유닛은 정말 큰 가치가 있습니다
중세에 사거리 업에 두번 공격하는 석궁병은 혼자 백만?대군을 막을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왼쪽 상단에 보시면 금이 마이너스 상태인걸 알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 갖다 대시면 어떠한 불이익이 생기는 지 아실 수 있고 다른 상태창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도나 연구, 전략자원도 빨간불이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금방 아실 수 있고
빨간불이 들어오면 그것만 해결해도 게임 진행에 큰 무리 없을 겁니다
빨간불 해결이 잘 안되서 그렇지만... 빨간불되기 전에 막는게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입니다 참쉽죠?(돈, 사치품, 전략자원이 중요하고
이거 때문에 전쟁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ㅋ)
보시다시피 국립대학을 위한 철학 이후에 화면에는 짤렸지만 물리학까지 찍은 후
이제야 항해를 찍어놓은 모습입니다(국립대학 같은 건물은 한 문명당 한개씩입니다 모든 도시에 관련 건물이 지어졌을때만 건설가능하기에
확장이 얼마 없는 초반에 짓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수도에 지으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연구하지만 특이한 경우(길드가 필요한 네덜란드, 신학 이후 위인이 등장하는 마야, 전투에 기마병이 급히 필요한 경우-그리스 등
에는 해당 기술을 먼저 하기도 합니다 황제 난이도는 어느정도 자유롭게 연구를 선택할 수 있어요)
물리학으로 바로 달리는건 행복도 때문입니다 금과 행복도가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는데
특히 행복도는 미리미리 봐 두어야 합니다 성장은 과학력과 생산력 등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데
행복도가 마이너스면 성장은 힘들죠...특히 물리학으로 트레뷰셋을 뽑아 전쟁을 노린다면 노트르담 대성당을 통한 행복도 10은 필수 입니다
전쟁이후 얻은 도시에서의 불만, 나빠진 외교관계로 혹 사치자원 거래가 단절되기라도 한다면 전쟁에서 승리하고도 다른 문명에 뒤쳐질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반란군이 온 도시를 약탈하고 결국 슬픈 엔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전쟁통에 병력은 국경에 가 있는데 수도에 반란기사 둘 생기면...
약탈 연기로 뒤덥힌 국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꾼 털리고 사치품 약탈당해 더욱더 나락으로 치닫는 우리문명...)
그래서 전 자연경관 중에 젊음의 샘(국경안에 있으면 행복도 10)과 엘도라도를 제일 좋아합니다(엘도라도는 발견하면 돈 줌 올ㅋ)
컴터는 신학과 공공행정을 우선 연구하는 것 같더군요 하긴 교육학도 중요하기에...저는 물리학이후에 교육학으로 가곤 합니다
황제난이도에서는 먹히거든요
도시 국가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퀘스트 클리어와 돈이 제일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그럴 여력이 없죠 그때 야만인이 필요합니다
스샷에서 보이듯이 도시국가 국경 근처에서 야만인을 처치하면 우호도가 10 올라갑니다
보통 초반에 도시국가 근처에 야만인 부락 하나쯤은 있기 마련인데 자리 잘 잡고 딸피인 야만인만 처치하면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야만인 부흥 옵션 체크 이유1)
또한 운좋게 야만인이 도시국가의 일꾼이라고 가지고 있다면...생포해서 내가 가질 수 도 있고 해방하여 45?정도의 우호도를
올릴 수 도 있습니다
사회정책 명예를 찍는다면(or 아즈텍 문명이라면) 야만인 처치할 때마다 생기는 문화력은 보너스~(야만인 부흥 옵션 체크 이유2)
자유 정책은 이처럼 개척자도 무료로 제공해 주기에 편리합니다
전통 마스터 선호하시는 분도 많지만 전 이게 편해서 ㅋ
위쪽에 보이는 송로버섯(돼지모양)은 너무 멀기에 추천해 주는 곳에 확장하겠습니다
도시는 최소 4칸 떨어지면 지을 수 있지만 그러면 겹치는 타일이 많아져 성장에 어려울 수 있기에 5-6칸 떨어진 곳에 짓습니다
자리만 좋다면(사치or전략자원, 강 등) 거리에 상관없이 지을 수도 있습니다 - 언제나 가장 고민되는 순간입니다 ㅋ
제 2도시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기념비를 짓는게 보통인데 아직 종교 포기하기 전이라 성소부터 짓고 있네요
대기열에는 총 6개의 건물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순서야 없지만 전 가장 급한것에서 덜 급한순으로 하면 되겠죠?
보통 성장 연구 생산력 금 문화 신앙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곤하는데 언제나 유동적입니다 정해진게 있다면 저도 편할 텐데요ㅋ
수도에서는 핵심인 공중정원 작업중입니다 생산력이 가장 중요할 때군요
이럴때 일꾼으로 수도 주위의 숲을 베어 생산력에 보텔 수 있습니다 커서 갖다대니 20의 생산력이 추가 된다는 군요
사실 이로쿼이 문명이 아닌 이상 숲은 큰 존재 의의가 없어 보입니다 문명4처럼 위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 강타일의 숲은 무조건 베고 언덕도 베고 평지의 숲만 망치와 식량에 따라 베던지 합니다
베버리세요 특히 초반 불가사의 지을 때 한턴싸움에서 숲 벌목은 큰 힘이 됩니다
자유정책과 피라미드를 통한 일꾼이라면 두턴만에 신속한 벌목이 가능합니다 ㅋ
사슴과 모피, 송로버섯 같은 경우 수렵이 필요합니다
초반에 잘 찍지 않는 기술이기에 선호되지 않는 자원들이기도 합니다
선호되는 자원은 광업으로 해결되는 금, 은, 보석, 구리 특히 소금!입니다 소금나오면 짱~(다른 자원보다 산출이 1많습니다)
신앙에 커서를 대시면 창시할 수 있는 종교의 수가 나옵니다
지도에 존재하는 문명의 수에 따라 다르니 가끔 살펴보아 종교를 가질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에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면 도시는 빠르게 도로로 연결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일꾼이나 군사 위인 선교사등 유닛의 이동이 빨라지고 종교도 도로를 따라 더 잘 퍼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교역로로 골드도 생기지만 도로 깐거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서...불가사의인 마추피추를 짓는다면 확실히
골드에서는 여유가 생깁니다
도로는 직접 까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공지능도 깔긴하는데 가끔 요상한 길을 뚫기도...
아참 일꾼은 초반에는 직접 가장 필요한 자원(사치자원 식량자원 전략자원)위주로 개발해 주시고 도로 까셨다면 자동화로
해 놓으셔도 무방합니다 황제난이도에서는요 ㅎㅎ
너프먹었다지만 여전히 좋은 공중정원
컴터도 종종 짓기에 방심하면 안됩니다 한턴 남았는데 빼앗기면 참...
성장 다음엔 연구 입니다
과학문명이 잘 나가는 이유는 결국 과학력이 승패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성장도 과학을 위한 발판...
도시를 마구 늘리는게 좋지 않은 건 행복도 관리 어려움과 사회정책 채택시 필요 문화가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연구시 필요 과학력도 늘었다더군요
역시 3-4 도시 정도가 좋아 보입니다
이번 버전이라 함은 브레이브 뉴 월드를 말하는 겁니다
교역도 생겼죠-초반에 금 벌기는 어렵지만 후반에는 더 쉬워졌다고 느낍니다
도서관과 불가사의 짓는 사이에 대상 하나 만들어서 교역(금 많이 주는 곳)걸어 놓으면 금 걱정은 줄어 듭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저도 턴당 골드만 보고 결정합니다 <-이게 우리가 받는 것 ->요건 상대가 받는것)
문명에도 단축키가 존재 합니다
유닛 다룰때 몇개 되지 않는 명령 단축키로 한다면 빠른 진행이 되겠죠?
어느 틈에 찌질이가 이스탄불 바로 옆에 도시를 지어 버렸네요...
제가 가장 상대하기 싫어하는 문명이 베네치아하고 카메하메하(문명이름이 갑자기;;)인데요 베네치아는 사이좋던 도시국가 베네치아 상인으로
먹어버리고 카메하메하는 온 유적 다먹고 온 사방에 멀티하는 바람에...
이 뒤에 물리학으로 트레뷰셋 만들어서 페르시아 수도 먹는 거 까지 스샷 준비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지네요
이대로 되진 않겠지만 따라해보시면서 조금씩 보완해 가시면 황제난이도는 해양문명으로 내륙에서, 전쟁문명으로 관광으로도 승리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그렇게 놀거든요...ㅋ(늦어도 150턴 안에 노트르담 완성!->트레뷰셋이용한 러쉬나 후에 장거리포 러쉬)
이글이 초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고 혹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과 고쳤으면 하는 점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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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팁하나 같이 쓸게요 원래 이거 써야지 하고 스샷찍어놓은건데 ㅋ
잉카 문명 계단식 농장에 관한거예여
계단식 농장이 주위에 산 타일이 있을 경우 식량 생산이 +1입니다
그런데 주위에 산이 둘러쌓여져있다면??
인접 산 타일 하나당 식량이 1씩 올라갑니다 ㅋ 산악지형에서 언덕에 계단식 농장 도배하면 도시 성장이 참 빠르더군요 ㅎㅎ
아시는 분들 많으셨으려나...전 이거 발견하고 우와 문명게 올려야지하고 스샷찍어놓은 건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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