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게, 예전에 한창 디시 코갤? 거기서 일명 신상털이라는게 유행했었죠.
근데 그중에선 당시 최고의 SNS던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비밀번호를 크래킹해 대문을 바꾸고 사진을 지우고 그런일이 적지 않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당시에 싸이월드가 개인이 운영하는 허접한곳도 아니고 나름 대기업의 보안요새였을텐데
그 크래커들은 대체 어떤 원리로 그런일을 할수 있었던건가요? 서버 DB를 무력화시키진 못했을테고..
현재 페이스북도 상당히 빈번하게 크래킹사고가 나는것 같은데 원리 자체가 궁금하네요.
한 개인의 비밀번호를 알아낸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인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현재도 가능한 일인가요?
프로그래밍에 대해선 전혀 모릅니다. 그냥 순전히 궁금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