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10L 하나밖에 못채워서 속상한데...
라면도 못먹다니 ㅂㄷㅂㄷ
광화문에 있어야 첫차타고 집가는데
종각까지 걸어가야할듯 아 배고파!!
아 그리고 제발 광장에서 술 좀 안마셨으면..........
오늘도 만취자 시비 세번이나 본듯.. 술은 술집에서 제발 ㅠㅠ
그리고 리본 천막 앞쪽 열매탑 바로옆에서
오늘 새벽에 폭죽 터뜨리는 여2와 공급책 남2 봤네요.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주의 주는 여자 봉사자분한테 한대 칠 기세로 소리지르던 남자분...
주ㅣ불놀이 안해봤냐고 불 안난다고 하시던데
(절레절레)
무튼 소정의 임무를 완수하고 라면을 찾아 종각으로 떠납니당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