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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프로야구 '제11구단' 유치 재시동
게시물ID : baseball_8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140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10 17:25:20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의회 반대로 무산된 '프로야구 유치를 위한 타당성 연구 용역'이 재추진된다. 프로야구단 유치는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민선 6기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시는 추경에 용역비 1800만원을 확보한 뒤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시는 용역에서 프로야구 제11구단 유치의 타당성을 비롯해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한다.

또 프로야구 제9·10구단을 유치한 창원과 수원의 사례와도 비교하는 한편 사업 예산 확보 방안과 운영 비용도 산출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제11구단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시는 서울과 근거리에 있는 경기남부권 핵심 요충지인 성남에 제11구단이 창단되면 LG, 두산, KT 구단간 더비 경기로 흥행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시는 지역 내 120개 사회인 야구팀과 4개 리틀야구단, 7개 엘리트 학교 야구팀 등에서 3500여 명의 야구인들이 활동하는 등 야구 인프라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제11구단 유치를 위해 타당성 연구 용역비 1800만원을 시의회에 상정했으나 시의회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지만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8대 시의회는 이 시장과 같은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수당(새정치연합 18석, 새누리당 16석)을 차지, 프로야구단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896944


* 프로용 구장 없는건 둘째치고 통일전까지 10구단이 맥시멈인데 무리하게 늘리다가 팀 평균자책점 7점대 팀도 나올텐데.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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