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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날인지 기억하게 되었내요....
게시물ID : freeboard_764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하루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3 15:03:12
5년전 오늘은 저랑 현재 제 와이프의 상견례 날입니다...
 
당일 당신의 소식을 들었을땐 아무감정이 없었는데...
 
여우같은 마누라랑 토끼같은 두 아이의 가장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해가 가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이 더 생각되어 지내요.
 
늦게 당신의 소중함을 일깨운 저를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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