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가문비 나무 씨앗을 사서,
배양토 물을 불려 싹을 틔웠는데요..
지금은 너무 가늘고 약해보이네요.
이 녀석을 꼭 튼튼한 나무 줄기로 만들고 싶은데,
지금 부터는 어떤식으로 양육하는게 좋을 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현재는 햇볓이 많이 들지 않는 창가로 이동시켰습니다.
바람도 통하고 그래야 좋을 것 같아서요..
물은 배양토가 좀 축축해 보이는 정도로 유지하고 있고요..
햇빛을 받으면 새싹은 녹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우선 직사광선에는 노출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가녀린 가문비나무 새싹이 튼튼해지고 오래오래 키울 수 있는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