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를 알아본 시민들이 이름을 연호해줘서
감동하셔서 눈물을 흘리는 사진이래요..ㅠ
jtbc기자들도 훌륭하지만 이렇게 불의에 항거하고
퇴직 한 기자분들만나면 힘내시라고 환호 해주셨음
좋겠네요 ㅠㅠ 그럼 엄청난 힘을 받으시겠죠??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77447§ion=sc1 이때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이상호!”를 연호했다.
방송 차량위에서 이상호 기자가 스마트 폰으로
현장 중계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에 이 기자는 눈시울을
적시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MBC에서 해직 된 이후 고발뉴스 기자로 맹활약
하며 그 와중에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는 그간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는가?
아마 그 어떤 순간보다 그의 일생에 감동적인 순간이
아니었는가 생각되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악수로 격려하고 함께 나온 어린
아들을 들어 올려 이 기자와 악수를 하게 해주는
아빠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