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나서고 싶은데, 제가 사람들 앞에 낯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편이라서요.
가면 쓰고 팻말 들고 있는 것도 괜찮은지요? 오히려 주목 받거나 얼굴 드러내지 않아 배후가
의심된다 이런 소리 들을려나?
그리고 이런 모임을 하면 알게모르게 사비가 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많이 여유가 없는
편이라서,, 물론 차비, 한끼 밥값, 생수 정도는 부담할 여유는 있습니다.
..팻말 제작하거나 혹시 생길 수도 있는 추가 비용은 얼마가 들까요?
아.. 추가비용에 가면값도 들겠네요... 가면값은 얼마나 할까요?
쩝... 이번 사건으로 돈문제가 많이 거론되니 좀 그렇네요. 의지엔 의지로 대항해야 되는데 쾅수 사장님 의지
업엔 반비례로 이쪽 의지는 줄어드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