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75
(※편의상 음슴체 쓰겠음!^^)
우리 남매는 헬게이트 지역 중 한 곳(군산)에 사는 푸릇푸릇한 남매임!
우리는 이런 야심한 밤에
새벽에 몰아칠 태풍에 대비하고자 유리창에 신문지를 붙이기로 했음!!
근데 깜빡하고 과정샷을 안찍음 ㅜㅜ
그래서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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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ㅎㅎ....무려 30분 걸림 ㅋㅋㅋ
동생이 키가 크니까 신문지 붙이기를 했는데... 망할 칙칙이 뿌리는데 손가락 아파 디질것 같았음.(참로고 동생은 남자 나는 여자!)
그래서 누나의 권한으로 역할 체인지함 쿄쿄쿄쿄
↑제목 : 아 누나한테 도촬당함★ -근데 어떠냐? 여자애들이 귀엽다던데...피식
무튼 우리는 나름 깔끔하고 만족스럽게 붙여진 신문지들을 보며 아빠엄마미소를 짓고있었음!
근데 동생이 갑자기 오유에 올리는게 어떠냐고 해서 우리는 이때부터 설정컷을 마구마구 찍어대기 시작함!
(제목은 걍 보너스~)
↑ 제목 : 파리 맨하탄에서 마시는 제주도 천연 과즙 100% 감귤 주스는 나의 이슬....
↑제목 : 깨지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침대 or 잠을 자겠다는 의지. 수면천재에게 박수를 드려요 짝짞짞^^
등등...찍은건 많지만 올릴만한게 없다...ㅜ
글고 내 사진이 없는건 내맘ㅋ 난 찍어주는 역할을 했음!!
음.... 근데 지금 이거 30분동안 썼는데 그 새 말라서 다떨어짐....ㅠㅠㅠ
으으ㅏㅇㄹ미ㅏㅇ룸이나ㅜㅎㅁㄴ응라으랑느라늘아~!!!!!!!!!!!!!!!!!!!!!!!!!!!!!!!!!!!!! 개고생했넵!
추억은 쌓았다 치지만.....흐규흐규
아무튼 끝으로 빢침과 흥분이 카오스가 된 우리 남매의 말춤으로 끝내겠읍니당~ㅃㅃ♥ 꽉~찬하트~
싸이 짱!!
그럼 우리 살아서 다시 만나요~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