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지식과 적은 정보로도 자살이라는게 납득가질 않습니다.

하지만 자살이 아니라면

정말 경멸스러운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해 이맘때쯤마다 머릿속이 아파옵니다.

온갖 가능성 혹은 소설이 상상돼서요.

올해도 몇일 고생하다가

'그래. 차라리 다들 말하는 것 처럼 자살이라고 해 두는게 나을거야 어차피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

하겠지요... 에구..

 

 

음.. 이건 고민게에 올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