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서 언뜻 본거라 기억이 잘안나지만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것 중에서 가장 무섭고 소름끼쳤던걸로 기억합니다.

 

만화였던것 같은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꿈을 꾸는데 계속 똑같은 꿈을 반복합니다.

뒤에선 어떤여자가 미친듯이 쫓아오고 그남자는 미친듯이 도망을 치는데

도망을 치다 교회? 성당? 에 도착하면 꿈이 깨는내용입니다.

한날은 도망을치다 교회에 도착을 했는데 문이 닫혀있어 거기서 그여자에게 잡힙니다.

그때 갑자기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였나?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

그여자가 남자머리를 잡아 뒤로 땡기면서 그런소리를 듣게됩니다.

남자는 다른사람이 자기를 위해 기도를 하는건줄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였나?

그 기도문을 미친여자가 외우고 있었던거였는데...

 

 

진짜 너무 소름끼쳤던 내용이라 꼭 찾아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