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uffpost.com/kr/entry/6889398#cb 종편 패널의 고백 “괴물로 변한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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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패널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종편) 경영진이 원하는 대로 답변한다.
사전에 방송의 방향이 다 정해져 있다.
방송 대본을 보면 질문뿐 아니라 답변도 나온다.
작가들이 작성한 것이다.
또 방송 전에 작가 3~4명이 “오늘 무슨 사건이 있는데 이런 쪽으로 간다”라고 설명한다.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아도 패널들이 눈치가 빤해서 다 알아듣는다.
엉뚱한 소리를 하는 패널이 있으면 한 번 경고하고 그다음부터는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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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박쪽 못지않게 궁물당 패널이 상당하고 오히려 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주변에 더 많이 알려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