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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종편패널의 고백
게시물ID : sisa_806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천국
추천 : 29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2/04 11:02:24
http://m.huffpost.com/kr/entry/6889398#cb

종편 패널의 고백 “괴물로 변한 나를 발견했다”


...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패널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종편) 경영진이 원하는 대로 답변한다. 

사전에 방송의 방향이 다 정해져 있다. 
방송 대본을 보면 질문뿐 아니라 답변도 나온다. 
작가들이 작성한 것이다. 

또 방송 전에 작가 3~4명이 “오늘 무슨 사건이 있는데 이런 쪽으로 간다”라고 설명한다.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아도 패널들이 눈치가 빤해서 다 알아듣는다. 

엉뚱한 소리를 하는 패널이 있으면 한 번 경고하고 그다음부터는 부르지 않는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은 비박쪽 못지않게 궁물당 패널이 상당하고 오히려 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주변에 더 많이 알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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