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메갈 따위 지지하거나
쉴드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박지원과 국물당의 깽판 때문에 2일 탄핵 발의가 무산된 날도 보세요.
그때도 메갈당은 민주당 추미애 비난하는데 가장 먼저
총질을 했습니다. 그 때가 그짓 할 시간입니까?
그러니까 메갈당 논리는 항상 그거에요.
새누리당은 개XX들인데
민주당도 만만치 않아.
그러니 믿을 것은 자기네 메갈당 밖에 없다.
모든 행동이 이런 논리를 깔고 있습니다. .
인터뷰에서도 이런 식의 논리구요.
그러니까 메갈당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둘다 까면서
자기네 당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사람들이 자기네를 지지할 거라
착각하는가 봐요.
하지만 솔직히 저는 지난 10년간 메갈당에서
한 일이 도대체 뭐가 대단하게 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찾아가서 토론이랍시고
따지고 비난하던 일 하나 말고는 기억 안 나네요.
문재인 대표 시절에도 항의 방문 어쩌구 하면서
방문 했었죠.
그나마 메갈당 유명하게 만든 건 메갈 지지하고 쉴드질 하느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 먹으면서입니다.
그거 말고는 하는 일도 뭔지 모르겠는 당이
메갈당입니다.
그러니 비례 빼고 투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달랑 두명인 거죠.
저런 식으로 가면 아마 다음 총선이나 다다음 총선에는
사라지고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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