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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킬링타임용 그이상 영화 3개 추천②
게시물ID : movie_27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정으니
추천 : 25
조회수 : 30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23 20:22:43
2편에는 많은분들이 못보셧을만한 고전영화를 주로......

준비해둔게 있는데 갑자기...약속이 생겨서 3개만 쓸게용 



◎ 무언의 목격자

movie_image.jpg

평점: 8.11 (참여 515명)

무언(無言)을 뜻하는 MUTE 

촬영차 러시아로 온 특수분장사 빌리는 언어장애인이다
(빌리는 여주 님들이 생각하는 그 빌리아님)

촬영을 끝마친 빌리는 중요한 가면을 두고온것을 깨닫고 다시 스튜디오로 들어갔다가 갇혀버리고 만다

빌리는 스튜디오를 이리저리 헤메다가 

K-8.jpg

포르노 영화를 찍다가 상대배우를 무참이 찔러죽이는 2명(러시아 마피아)을 발견하고 냅다 도망친다

인기척을 들은 2명은 빌리를 쫓기시작하고 

K-1.jpg


그때 빌리는 다행히 걱정 되어 찾아온 언니에 의해 극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탈출한다

후에 경찰을 대동해 스튜디오로 왔지만 증거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오히려 빌리가 목격한것이 그녀만의 착각이 되고있는 상황 

K-7.jpg

살해현장을 목격한후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하는 빌리 

그 후에도 계속 목격자를 제거하기 위한 두 남자의 추적은 계속되고 

빌리는 두 남자의 공격을 받지만 비밀요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K-2.jpg
K-4.jpg

그러나 비밀요원은 빌리에게 어떤 디스켓을 주길 원한다 

그 순간 빌리의 머릿속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살인현장에 떨어져있던 디스켓 

K-6.jpg
K-3.jpg

러시아 마피아
그리고 비밀요원이라 칭하는 사람이 원하는 디스켓 

빌리는 영문도 모른채 그들에게 표적이되고 마는데...

개인적인 후기 
->와우
와우 와우가 절로나오는 영화였음 

에로,스릴러,공포,범죄,미스테리,반전,코미디,느와르 까지 다담아냄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아직도 전반부의 긴장감과 스릴감은 잊을수가없음 
솔직히 갈수록 진부해지긴하지만 1996년 개봉한것 치곤 아주아주 수작이라고 말할수있다

특히 전반부에서는 현대영화에서조차 느껴보지못한 긴장감과 스릴감을 맞볼수있을거임
복도에서 추격신은 아직도 잊지못하고있음 

기억나는 명대사
->여주가 말을못해 대사 없음 

◎ 요람을 흔드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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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6 (20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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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정지검진 받으러온 여주 
(여주의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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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사를 하는척하며 가슴을 주물럭 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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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불쾌했던 여주는 천식약을 먹는다 
그리곤 언론에 의사를 성희롱으로 고발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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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는 비관하며 자살하게 된다

K-7.jpg

또 다른 금발여주가 나옴
금발여주는 바로 자살한 의사에 부인

전재산 탕진하고 아이까지 유산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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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는 유산되버린다 

아이의 유산 그리고 남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언론에 고발한 여주라고 생각하는 금발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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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여주는 복수를 다짐하며 여주의 보모로 위장취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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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잘보이고 애들한테까지 잘보이고 점수도 매우 잘따놓고있는 금발여주 

점수좀 땄다 싶었을때쯤은 매일 밤 아기방의 몰래찾아가 

여주 몰래 젖을 주는 금발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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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모유를 주다가 

어느날 같은 집에서 일하는 정신지체가 있는 하인에게 걸려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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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녀의 복수는 성공할수있을까?


개인적인 후기
->내가 태어난해 만들어진 영화..
그런데도 은근히 보는 내내 긴장감 특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좋다 
90년대 공포스릴러의 대열로 알려진 영화 

내가 이영화를 시작으로 스릴러영화를 즐겨보기시작했다해도 과언이 아님
지금 보면 너무 뻔할수도있는 영화 

기억나는 명대사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지배한단다 


◎ 퍼시픽 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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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image.jpg

평점: 8.00 (20명 참여)

사진입수 실......패
다른 영화는 소장하고있었으나 이건 소장이고 나발이고 구하기 너무힘듬

아마 예전 비디오 많이 빌려보던 시절에 빌려본 기억이 있는영화

아마 초등학생?중학생?때 본기억이 있는데 


내용(출처:네이버) 세세하게 기억나지 않기때문에..ㅈㅅ..

여주와 남주는 고급 주택가 퍼시픽 하이츠에 있는 빅토리아식의 호화 주택을 구입했다
그러나 돈이 만만치않아 방2개를 세놓기로 합의하고 
좋은 이상을 가진 일본인 부부가 뒤쪽방을 빌리기로 한다 
그리고 다른방에는 헤이스라는 백인남자가 현금 2천불을 선금으로 내겠다는 조건으로 들어오게된다
목돈이 필요했던 남주는 냅다 계약해버린다 그러나 헤이스가 이사온날 부터 
헤이스방에서는 망치로 치는 소리와 톱으로 무엇을 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상히 여긴 남주는 열쇠로 헤이스방을 열고 들어가려하지만 이중문으로 되있어서 못들어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헤이스의 방에는 낮선 청년이 있기도 하고 
방에서는 두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있다 
여주는 문득 불안해 하고 
여주가 불안해하자 화난 남주는 전기와 가스전원을 끊어버리지만 
얼마후 부당한퇴거요구,정신적고통,인격의침해,주거의황폐 등으로 남주와 여주를 고소한 헤이스

어느날 캐비넷에서 나온 몇백마리의 바퀴벌레로 일본인 부부는 이사를가고 
재판은 헤이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임신중이었던 여주는 큰 충격으로 유산하게되고 부부사이에도 신뢰를 잃어간다 


그러던중 어느날 여주는
헤이스가 없는 틈을타 헤이스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곤 헤이스의 과거사진을 한장 훔쳐 과거를 수소문하게된다
과거를 수소문하면 할수록 부부는 더욱더 충격에 빠지게 된다 


개인적인 후기
->
간단히 정리하자면 

불법 세입자와 도시부부의 극단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라고 보시면됨

영화에 깔리는 음악도 좋고 연기도 좋고 꽤 상위급 스릴러에 속한다고 생각함 

초반엔 신비롭고 스릴넘치고 긴장감 넘침 

스토리가 매우 탄탄하고 잘 짜여져있음 
그러나 이것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밋밋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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