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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같은곰★
추천 : 6
조회수 : 21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2/13 05:10:43
상상 이상으로 기름 퍼먹네요.
맥2.5랑 대등하게 퍼먹어요.
대차차량.. 아이고 돈아까워...
시내연비 트립상 9.1km찍다가 몸에 사리나올거 같아 7.9로 대폭 감소시키고 운행했더니..
(다른 차량 주행에 맞춰서 이동했어요..)
아이고 돈아까워...제 차가 아니라 그런지 더욱 조심스럽지만 실내가 답답하네요.
갑갑해서 차만 타면 침낭에 얼굴 파묻고 있는 기분이에요.
2천5백도 못탄 신차를 대차로 줘서 받아왔긴 하는데.. 학습도 개판으로 됬을테고..
일단 밟으면 잘 나가긴 하는데.. hid에 순정네비에.. 못해도 풀옵아랫급인것 같은데;;
왜이리 차가 깡통같죠;; 요철음이 좀 심하네요;;;
덜그럭 덜그럭 거리기도 하고;;; 점점 플라스틱차 타는 기분입니다;;
블루투스로 전화할때마다 로봇음성들립니다.ㅋㅋ;;
무엇보다 놀라운건.. 이 차를 왜 휘발류로 판매하는지..의문입니다.
고속으로 터보의 맛을 느끼라는건가.. 하곤 생각도 해봤는데.
소위 말하는 찝차특성상 그렇게 구매하신분이 몇 되실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3보 전진을 위해 또는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한 상황인데..
12개월이내 동일증상중 생명에 지장을 줄수있는 큰 문제 발생시 교환또는 환불이라 명시되어있는데..
3회이상이라면.. 1번더 시동이 꺼져야 웃을지.. 아니면..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그렇게 될지..
깊이 고민중입니다.
증거자료는 이미 정리했고. 서류상으로도 정리 됬으며 소장 작성도 완비하였네요.
지역사회인데.. 등돌리면 남이긴 한데.. 걸리는게 좀 많네요.
에레이.. 2시간이라도 잠을 청하러 갑니다.
머리털이 요즘 심하게 빠지는데 더 빠지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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