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기사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링크 퍼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허허허
"벽보 배치상 박원순 후보의 시선을 따라가면 정몽준 후보를 바라 보는 것 같다.
다른 후보는 벽보를 보는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는데 박원순 후보는 누굴 보는지 모르겠다"
글쎄요.
자기 아쉬울 때만 나타나서 얼굴도장 찍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보다는,
또 같지도 않은 행동들, 뻔히 티가 나는 수작들 부리는 것보다는,
필요한 곳에 바람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지고,
얼굴도장 찍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