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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소송건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80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to
추천 : 17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07 11:47:52
이문제는 이명박이 독도는 기다려달라고 말을 한적이 있느냐 없느냐다.

자꾸 딴데로 물을 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재판의 결과가 중요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하라서 재판은 무의미하다?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이 재판 자체가 못마땅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요미우리는 이명박이 독도는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고 기사를 실었고 소송단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결코 그런말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정작 당사자인 이명박은 입닥치고 있다.

그래서 소송단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 요미우리 니들이 오보적 기사를 실어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생각하여 대통령 대신 소송을 한것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재판의 결과가 아니였다. 바로 재판을 하면서 이루어졌던 과정들이였다.

여기서 이나라의 문제가 심각히 드러났다.

재판이 이루어지는 동안 정작 당사자인 이명박과 청와대에서 이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었나? 

그리고 왜 단 한마디의 말도 없이 조용히 있었나? 조용히 있는것도 부족해서 왜 소송단을 감시하고 구속하려고 하였나?

언론은 독도문제를 왜 제대로 보도해 주질 않았나?

대한민국 독도의 자존심이 언제부터 수구단체들로 부터 좌파적 소유물이 되었나??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재판이 기각 되었으니 이명박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던 없던 상관이 없다고?? 

아니다.

독도의 자존심을 지키자는것 조차도 좌파가 되어 버리고 빨갱이가 되어 버리는 이 나라가 문제다.

별 거지같은게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상식과 개념은 사라지고 갈수록 미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바로 이 문제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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