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떄가 고2 시험끝나고 피방에서 열심히 사퍼를 하고있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졸리잖아요.
아 한판만하고 집에 가서 자야지.....그러다가 한판이 끝나고.....또 정신차리면 또 한판이 끝나있고...
그렇게 4시간을 더했을거에요.근데 하나같이 다 이겼다는게 함정....심지어 게임속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진짜 그냥 멍때렸는데 기억이 안나고 이김.....제 안의 잠재능력이 발휘된건가....무의식이 자의식보다 더 잘하더군요.
아. 게임좀 줄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