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유징어 여러분 ~~~~
캥거루 왈라비는 들어봤어도 얘는 처음 들어 볼거 같아서
좀 up된 아저씨징어야.
얘는 남반부 섬나라 호주,파푸아뉴기니 산악지대
해발 3천미터 즈음에서 사는 분들인데,,, 멸종위기종에다가,
숨어사는 것 좋아하는 매우 고독하지만,,,,,,, 일부다처제로써
우리하곤 약간? 다른 축복받은 성생활을 즐기는 형님이시지.
산 사나이의 포스가 느껴지지???
20년동안 나무를 타면 저런 포스가 느껴질 수밖에 없지.,
마나님들은 40여일의 임신기간을 거쳐 아기를 놓지,,,,,,
이렇게 캥거루특유의 육아방식을 갖고 있지.
저렇게 13개월을 키운다고 하시지.
1m내외 7~10kg의 몸으로 굉장한 모성애를 가졌지.
지난 가을에 the Roger Williams Park Zoo in Providence RI 에서
태어나신 Holly 님이 주머니를 점유하고 계시지.
밥먹을 때만 밖으로 나오는 등골 브레이커 기질.
귀여워서 봐줌 ㅋ
마무리는....어...... 5월이니까 다들 집에만 있으라구.
캥거루처럼. 딱히 내가 집에 있어서 그런건 맞어.
ㅎㅎ 뭘 하든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