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전전긍긍
매일 '죄송합니다... 귀사는 귀하의 능력을 뛰어나게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합격하지 못하셨습니다...'라는
말만 매일 보다가 !!!!
드디어 35패 만에 서류 한군데 통과했습니다.
잠도 못자고 매일 아버지 뒷모습 보며 울다지쳐 잠든 날들이 얼마인지 ...
아이고 ~~~~ 하늘이 드디어 그동안 흘린 눈물에 면접으로 기회 한번 주시려나 봅니다.
저 진짜 면접 준비 잘해서 꼭 하늘이 주신 황금같은 기회 놓치지 않고 붙고싶습니다 !!!!!
비록 인턴 이지만 , 이번 인턴이 붙어서 기회가 된다면 또 좋은 기회가 다가오겠지요
여러분 사회 초년생 , 취업 준비생 서울로 면접 보러 갑니다.!!
지나가는 길에 응원 한마디 씩만 해주세요 !!^^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