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필름만을 사용하다보니 컬러사진이 없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마음은 그곳에 있더라도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흑백필름으로 담은 봉하 스케치 몇장 올립니다.
공식 추모행사 후 분향소로 이동하는 권여사님, 사람들은 그녀가 지나갈때 모두 "사랑합니다"를 말합니다.
전시관 뒷편
생가
썬크림 바르고 계신 명계남 선생님.
행사장 한켠의 휴식
노란 리본속의 미소
그의 일관된 족적과 삶의 기록이 담겨진 전시관
묘역 가장자리
박물관 앞 전시공간.
사람사는 세상.
무더운데 수고해 준 경찰관들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 해설, 오늘과 내일도 두차례씩 예정되어 있습니다.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모자파시는 아주머니. 예쁘지도 않은데 뭐하러 찍냐 하시지만 입고리가 올라가 있는게 보여요. :)
해마다 개인적으로 가다가 올해는 재단의 단체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많은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무엇보다 저련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