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누리 의원들 “‘탄핵’ 단어에 스팸처리할 지경”
게시물ID : sisa_806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1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12/04 19:23:02

새누리당이 항의성 전화·문자메시지 폭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 이정현 대표는 4일 자신의 휴대폰을 ‘착신정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현재 이 대표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고객의 요청으로 한동안 착신이 정지됐다”는 안내 멘트만 흘러 나오는 상태다.

당 관계자들은 “휴대전화로 항의성 전화와 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한동안 정지를 시킨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 외에도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항의성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새누리당 의원은 “문자와 메일이 몇 천통씩 쏟아져서 ‘탄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스팸 처리 해야 하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일부 의원들은 단체로 휴대전화번호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2041659001&code=910100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