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은 현재 엄청 많은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J리그(일본)에서 활동해서인지
J리그 클럽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한국영 붙잡기에 나섰고
아래는 그 클럽들이다.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사간 도스
벨기에 리그의 브리쉘, 스코틀랜드 리그의 셀틱도 한국영을 원하고 있다.
벨기에 스코틀랜드
그리고 세계 4대리그중 하나인 분데스리가에서도
한국영을 원하는 클럽이 있다.
+ 2부리그 (st 파울리) SC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1부리그만 따지면 무려 7개의 팀이나 한국영을 원하고 있다.
이렇게나 많은 팀이 한국영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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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은 2010년 2부리그에서 막 1부리그로 승격한
쇼난 벨마레로 이적한다.
예전에 홍명보 감독이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당시 벨마레 히라츠카)
그러나 한시즌만에 J2로 강등되고
I Will Be Back...
그 다음시즌에 쇼난은 승격에 실패하고 만다.
괜히 여기왔나...
국영아 재계약은 어때?
싫어
쇼난은 그 다음시즌에 감격의 1부리그 재입성을 했다.
국영아 지금은 어때? 할 마음 있니?
1년정도만?
1년..? 알았어
이렇게 쇼난은 한국영과의 단기계약도 성공
한국영도 J1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한시즌만에 쇼난은 또 파워강등하고 만다.
Aㅏ......
그리고 한국영은 이번시즌이 계약종료.
한국영은 자유의몸이 되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해도
이적료가 하나도 발생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이점에 많은 구단들이 한국영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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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것은 홍정호가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홍정호와 발을 맞추면서 주전을 확보하는 것인데..
윙 공격이 강하고 수비력이 약한 아우크스부르크에게
한국영은 정말 필요해 보이긴 하다.
한국인+공짜 = 무조건 내꺼♡
그러나 브라질 월드컵이 바로 내년인 만큼
주전경쟁이라는 점을 생각안할 수 없어서
한국영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릴때부터 유럽에서 축구하는게 큰 꿈이라는 한국영
어릴때는 분데스리가 클럽인 SV 베르더 브레멘 1년 유학을 갔던 한국영
갑자기 내 애기를 왜 해
인기많은 남자 한국영은 과연 어디로 가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