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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에 관한 제 경험입니다 꿈..?은 아니고.
게시물ID : panic_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8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07/09/03 20:05:33


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곧 우주에서 큰 전쟁이 벌어져요

그리고 그때 지구가 멸망합니다.

근데 멸망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프레온가스때문에 오존층이 얇아지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점점 커지고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져서 자꾸 기상이변이 나타나요.

프레온가스는 하늘에 닿기 전에 바람과 구름이 상당부분 흡수를 해서

설사 우리가 프레온가스 사용량을 줄여도 오존층의 파괴를 막을 수는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속도가

생명체가 있는 행성들중에서 가장 느려서

다른 행성들에 비해서 문명의 발달이 가장 느립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요

지금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굉장히 혼란스러운데요

지구가 하루에 24시간이잖아요

그리고 일년에 365일이구요

그런데 그게 우주의 절대시간에 비해서 느려요.

다른 행성들은 지구에 비해서 자전도 공전도 모두 조금씩 빨라서

문명이 발전하기까지 걸리는 기본 시간 있잖아요

뭐 전기를 발명하는데1800년이 걸렸다던가 하는거요

다른 행성 사람들은 훨씬 예전에 지금 지구의 수준을 넘었어요..



근데 더 무서운건요.......

이게 꿈을 꾼 것도 아니구

티비나 프로그램을 본것도 아니에요.

제가 지금 중국에서 유학중이라 

한국 티비는 못보거든요

이제 대학교 1학년 입학하는데

집이 엄격해서 인터넷도 자주 못하고

거의 한달에 한번 하는 정도

그리고 제가 여학생이라 그런지;

지구나 우주 이런데는 관심도 없어요.

부끄럽지만 행성과 항성의 차이도 잘 모르고;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다녔는데

다른 점수는 90점대였는데 과학은 한번도 70점을 넘어본적이 없거든요

종교도 할머니가 불교를 믿긴 하시는데 

저는 거의 무교수준이거든요

기독교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성경에 그런 얘기가 나온다고도 하고.

근데 어떻게 알았냐면요

그냥 진짜 갑자기..한 순간에 떠올랐어요.

진짜 그냥 정신 말짱한데 마음에서 

그렇다.......라고.

그러니까 제 눈에 핸드폰이 들어오면

아 이건 핸드폰이다

라고 느끼듯이 당연하게요.

놀라서 쒸엔커 핑계대고 컴퓨터 켜고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보리스카 어쩌고 그런 얘기 볼때 소름끼치더라구요.

근데 걔 처럼 완벽하게 모든걸 아는 수준은 아니구요.

그냥.........

좀 더 아는데 

이런데에 더 올리면 미친년 취급 받을거 같아요ㅠ

실제로 친구한테 말했더니 

처음엔 저를 정신병원에 넣어버리려고-_-;

저는 진짜 정상인이구요

.......지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글이 좀 횡설수설해도 그냥 이해해주세요

지금 좀 혼란스러서....

도와주세요

저 어떡해야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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