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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이새끼 봐라
게시물ID : humorbest_80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ElLr己r
추천 : 39
조회수 : 677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1/25 21:31:2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1/25 18:35:03
부시 대통령 '사탄 숭배 사인' 충격 일으켜 [팝뉴스 2005-01-24 03:11] 지난 주 미국에서 열린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을 TV를 통해 시청하던 일부 노르웨이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고 A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 본인은 물론이고 딸이 '사탄 숭배 사인'(?)을 취하는 장면이 방송되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사인은 중지와 약지는 접고 검지와 새끼손가락을 세우는 제스처. 이는 메탈 그룹과 팬들 사이에서는 사탄에 대한 숭배 의사를 뜻하는 것이다. 한편 노르웨이의 인터넷 신문인 네타비젠이 부시의 딸 지나 부시가 문제의 제스처를 취했다며 "부시 딸의 충격적인 인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기도 했다고 AP는 전했다. 부시가 사탄 숭배의 의미로 읽힐 수 있는 손가락 제스처를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자주 목격이 되었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관련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부시가 사탄을 숭배한다는 루머를 퍼뜨려 왔던 것이다. 이런 해석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부시 일가의 손동작은 롱혼 즉 뿔이 긴 소의 얼굴 모습을 형상화하는 것. 롱혼은 텍사스 대학의 운동부를 뜻하기도 하고 텍사스 주민의 별칭이기도 하다. 문제의 손동작은 텍사스 주지사였던 부시와 가족들이 취임식장에서 행진하던 텍사스 밴드에게 보내는 우의의 표현이었던 것이다. (사진 설명 : 노르웨이 인터넷 신문 네타비젠의 관련 기사) 팝뉴스 성문 기자 그랬군!!역시 넌 그런놈이였어!이 개념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 43초에 돌려 뻥튀기 해먹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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