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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저격수' 황운하 "'최순실 특검팀'에 합류하고 싶다"
게시물ID : sisa_807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16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4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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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부장은 총경 시절이었던 2006년 고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기에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경찰 측 태도가 미온적이라는 비판 글을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가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으로 ‘좌천’된 적이 있다. 이듬해에는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했다가 징계를 받기도 했다.

그는 검·경 수사권 갈등에 있어 경찰의 줄곧 수사권 독립을 주장해왔다. 이에 검찰에 미운 털이 박혀서 수년 동안 치안감으로 승진을 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황운하.jpg

                              
황운하 경찰대학 교수부장 - 황운하 경찰대학 교수부장 페이스북 화면 캡처

누구인지 검색 해 봤는데 예전 강신명 비판했던 그 분이였네요..


경찰, ‘강신명 공개 비판’ 황운하 감찰 검토



황 경무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에스엔에스에 <동아일보>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조직의 과제에 대한 해결보다는 자리보전 또는 퇴임 후 또 다른 자리 욕심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 데 이어, 지난 1일 <한겨레> 토요판과의 인터뷰에서도 “경찰이 정권의 충견이란 이미지를 완전히 벗지는 못하겠지만, 변할 수는 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런 노력이 없었을 뿐”이라며 강 청장을 정면비판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0416260347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0843.html#1669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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