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셋이나 키우고 있는데...한번씩 그런글을 보면... 속상합니다... 애들데리고 외식도 안가게 되고... 영화 보고 싶어도 못본지가 8년째... 애슐리?아웃백?한번도 못가봤고... 외식도 룸 아니면 그냥 햄버거나 먹고... 집에서 시켜먹는게 대부분... 놀러갈때도 폐안끼칠곳을 찾고있고... 그러다보니 매일같은곳... 애들한테 뭐먹고싶냐물어보면 짜장면! 햄버거! 이렇게 대답하는데... 한번 좋은데 가볼까 하다가도 아이가 신기하다고 뛰거나 소리지르면 또 눈치보이고... 식당가면 가끔 아줌마들이 그래요 천천히 먹으라고 그러데도 우린 후딱먹고 나갑니다... 어딜가든 이렇게 올라오는 무개념엄마글이 나일수도 있다는 생각하면 소심한전 그냥 또 집에만있고.... 속상합니다ㅠㅠ 엄마들 우리 잘해봐요~
마무리 불가ㅜㅜ 에피소드나 투척~
어제 울 막내 돌지난 기념 치킨을 사먹었는데~ 첨 맛보는 치킨맛에 허겁지겁 ;; 나중엔 접시들고 우적우적;; 다 먹고나니 접시핡기~ 가족끼리 이래 빵터졌어요ㅎ 역시 치느님은 위대하다며~ 이제 치킨 자주 사먹어야겠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