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철이 장가보내기 특집..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어요.. 팬이기도 하고.. 근데 개인적인 자리도 아니고 방송에서 36살이 20대 여자를 찾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받아들여져서 충격이기도 했어요 여성분을 돌아가면서 소개팅 시켜주는것도 꼭 시장에 물건 사러가는것 같은..느낌에 아직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지만 여성인권이 아직 많아 낮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최소한 방송에서 예능중 가장 인기있다는 무한도전에서 여성을 평가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홍철씨보다 이걸 프로그램화 한 제작진이 더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