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요즘 신났습니다.
문재인·이재명 "고구마 먹다 사이다도 마시고" 설전
http://news.joins.com/article/20961718?cloc=joongang|home|newslist1

문재인이라는 정말 걸출한 후보를 놓치지 맙시다 우리....

어제 조선에서도 비슷한말하드라구요  종편패널들 사이에선 이재명얘긴 조심한다고  법적대응을하기때문이라는 뜻으로 애기하드라구요  이말도 황장수같은데 기억은 확실치않내요

법적대응도 있지만 의도적 띄우기가 맞습니다. 국민의당 비판 없는것처럼요.

종편이 민주당 사람 이재명을 푸시하고 띄운다라 ㅋㅋ 정말 속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대놓고 만만하게 본다는 소리인데

옛날에 새정치민주연합때 안철수 띄우기랑 똑같죠.

김칫국들 오지시네
닭대가리쳐내고 쥐말려죽이고나서나
이런거이야기합시다

황장수라는 작자가 세월호 시위 폭도들이 선동한다,세월호는 교통사곤데 왜 박근혜 정부 탓이냐 등등 여기 저기 개꼴통보수 끌고 다니며 썰풀고 다닌 사람인데

이 사람..지금은 납짝 엎드려 종편 나와 박근혜정부 까고 있어요 물론 야당도 까면서 눈치보고 있지요

이 사람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세월호때 한 짓거리 생각하면 아오..

그냥 관종이고 없는말 있는말 지 꼴리는 대로 씨부리는데  귀기울여 듣지도 마세요

조중동이 간과하는게 이재명이든 문재인이든 둘중 한명이 대선후보가 되는 순간 그 한사람을 위해 양쪽 지지다들은 다 똘똘뭉칠거라는걸 간과함. 이재명이나 문재인은 간잽이 안철수랑은 근본 결 자체가 다르다는걸 모르는듯. 문재인 이재명 두사람은 흥행몰이 하고 았는것이고 결국 하나로 합쳐질 힘이다. 조중동 늬들은 이제 끝장났다. 기다려라.

국민의 당에서 내내 야권 연대의 최선결 조건으로 문재인의 퇴진을 꼽았습니다.

이러저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신 문재인 너만 나가라.

문재인은 대의를 위해서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재명이 부상하게 되는데,

지금은 이재명을 가만 놔두지만, 이재명의 발언들은 사실 위험도가 있는 발언이 많습니다.

아마 차곡차곡 쌓아 놓고 터트릴 준비를 해두었겠죠.

한 마디로 이재명은 쉬운 상대다 이겁니다.

그건 지지난 대선에 정동영의 '노인들은 투표하지 마라' 건만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앞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내보내서 순식간에 정동영은 전국 노년층의 비호감이 되었죠.

전체 내용을 잘 들어보면 조심스레 이러저러하기 때문에 젊은 이들의 미래를 젊은이들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그런 내용이었는데 말이죠.

지나치게 급진적이라 보수진영에게 반감을 사기 쉽고

일단 지지율 면에서도 문재인의 상대가 되지 않는 이재명

그 정도면 안철수, 반기문으로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

소위 이재명 필패론을 내부적으로 준비했으리라 봅니다.

빤한 시나리오죠.

그리고 뭐 사실 이재명씨가 거짓된 내용에 관해서는 여지없이 소송으로 응징하고 있기도 하고요.

참. 이재명씨의 형님분이 약간... 좀 이재명시장과는 전혀 다른... 안 좋은 분으로 알고 있어서(이재명시장과도 각을 세우고)

그런 부분에서의 약점도 이재명을 만만하게 보는 이유가 되겠지요.

복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띄워서 문재인 견제하고 나아가 문재인 대신 대선 파트너를 이재명으로 설정한다.

이재명지지자와 문재인 지지자를 계속 분열시켜 야권분열도 촉발시킨다.

다 아시는 얘기 아닙니까?

와 이재명이 종편을 통째로 쥐락펴락 하는 권력자인줄은 몰랐네 몰랐어 ㅡㅡ

종편찌라시에서
제 3후보 띄우기 시작했네요

이재명 잘 되라고 종편에서 호평내는 줄 아시면 큰 오해죠..
이간계입니다..
민주당 잘되는 꼴 못보는 종편이 민주당 도와줄리 없어요. 절대.

예전에도 그런 전력이 있쟎아요.. 문국현 갑자기 띄우던 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야권 표 갈라치기할  제 3후보를 띄웠죠.  지금 이게 이재명 시장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런 언론이나 정치권의 공작질을 비판하는 글이쟎아요. 저도 합리적인 의심이 갑니다. 이재명도 야권의 좋은 후보라는 평가를 떠나서.. 저런 것에는 넘어가지 않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