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갔다가 옆에서 PT하는걸 지켜보니,
바벨로우를 하고 있는데요,
보니까 회원이 세트사이 휴식을 할때 트레이너가 바벨로우를 하더라고여.
제 생각에 이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PT를 한번도 안해봐서 원래 저렇게 하나 싶기도 하고.
아무리 회원이 쉰다지만, 쉬고있을떄 스트레칭을 알려준다든지
말로써 설명할 부분이 있으면 더 해준다든지 하는게 성의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꽉막힌건지, PT받지도 않으면서 오지랖 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회원입장에서 PT저렇게 하고있으면 하고싶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