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마지막 가는 순간이 무참히 짖밟히는 것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꾹꾹 눌러 담고 지금은 힘들어도 그런 날이 오기를.
위정자와 언론에 농락당하지 않고
우리 국민이 당당한 주권자로서 그 주권을 우리 손에 다시 쥐는 그 날이 오기를...
그것은 보수나 진보 같은...
그런 정치적 개념이 아니라.
당연한것 상식적인 것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그 분이 원하셨던 그 분의 열망 사람사는 세상.
민주주의.
아직도 새벽은 먼 것만 같고 사실은 아무것도 해결된 것도 없지만
그래도 여명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유에 그 분의 글이 많이 올아와서 그런지 더 보고싶네요.
정말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