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판게에 대해 잊고 있다가 베오베 올라온 글 보고 그런데도 있었다는 걸 기억해냈습니다.
근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게,
비판을 하려면 비판게에 가서 하라는거..
지금 정부가 시위나 집회 하면 경찰버스와 전경으로 둘러싸서 밖에서 안보이게 해버리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무도게가 어그로나 관심종자, 분쟁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라는건 이해는 하는데
근본적으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방법을 간구해야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