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역곡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중 전화기에 불행한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잠바 주머니를 가출하여 멀리 내동댕이 쳐진 내 핸드폰.. ㅠㅠ
잊어버렸나 했었는데,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는군요. 핸드폰 찾아가시라고..
정말 좋으신 분~ 아직 이 세상은 좀 살만한가 봅니다. ^^
참!!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 분께 사례를 못해드리는 무례를 범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ㅠㅠ
그 분이 오유인이고 이 글을 보신다면 이메일 보내주세요 좋은 저녁식사 대접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그 착하신 분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베오베로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