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혼한 입장에서 오늘 특집 볼때 처음 유재석씨 버스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여성분들한테
얘기하고 할때 웃기기도 하고 잼있었습니다.
근데...멤버들이 하나같이 이쁜 여자 찾아다니면서 뭐....당연히 노홍철씨 눈높이에 맞추려고 행동하는 건 알겠는데...
찾아가서 의향 물어보고 명함주고 하는거 보니까
저는 그거 생각 나더라구요.
나이트 삐끼들.....'아가씨들 오늘 물좋으니까 생각있으면 한번 놀러와~'
예능이 웃고 넘어가면 그만이긴 한데...
그냥 씁쓸한건 있더라구요.
뭐...그래도 이런 의견들이 나와야 피드백도 있고 발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겠죠.
담주 차세대 리더 개표방송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