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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흑역사 하니까 생각난 오그라드는 흑역사
게시물ID : humorbest_807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더덕
추천 : 49
조회수 : 256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2/27 02:49: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2/27 02:06:31
약 10년전ㅎ..ㅎㅎ.. 건담시드 엄청좋아할때 
친구랑 자프트 군복 입고 하얀색 롱부츠도 신고 형형색색 가발도 쓰고 길코(길거리 코ㅅ프ㄹ)했어요...ㅎ하ㅏㅏㅏㅓㅋㅋㅋㅋㅋ
빨간군복 하얀군복입고...ㅎ.... 길에서 막 돌아다녔어요..ㅎ.... 목표는 근처 공원에서 사진찍는거였지만...ㅎㅎ....ㅅㅂ
그러다가 어떤사람들이 "부끄러워하지마세요!"라고도 했었는데..ㅎ....덕후무리였었나봐요..ㅓㅓ

그리ㅣ고 더심한건^^ 군복입고 수학학원도 갔어요..ㅎ...시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바...ㄹ.....ㅎ....
학원갈때 가발,,?은 썼었는지 안썼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쓴ㄴㄴ것같은것같아요ㅛㅗㅎㅎㅋㅋㅋ
선생님들이 신기하닿했었는데^^ 와 지금의 제가 그러고다니는 꼬맹이들을 본다면 진짜 ^^^^^^^^^^^;;;;;;;;;;;;;;;
내 흑역사가 저기있구나 하면서 가발부터 잡아던질듯^^^;;;;;;;;;;;;;;;;;;;;;;

하ㅏㅏㅏㅏㅏ그땐 그게 그렇게 자랑하고싶었나봐요...ㅎ.....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글쓰면서 손가락이 오그라들어요..ㅎ

그냥 베오베 사륜안 글 보고 저도 어딘가에 털어보고싶었어요..ㅎㅎ
이시간엔 사람 별로 없겠지..ㅎ.... 
하..... 친구야 길코하자고 꼬셔서 ㅁㅣ안....ㅎ.................
그때의 나 찢어발기고싶다...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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