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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14일
게시물ID : gomin_807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동백서생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6 15:05:17
소년의 증조부가 세상을 떠나셨다.

소년은 슬펐다.

증조부는 소년을 어렸을때부터 귀여워해주시고
누구보다도 사랑해주시고 아끼셨다.

증조부 당신의 건강을 조금더 생각해주셨다면
소년은 행복했을텐데.

소년은 울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그리고 그로인한 슬픔을


소년은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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