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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크든 작든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죠.
게시물ID : military_80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2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2 18:02:15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크든 작든 능력에 따라서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고, 그 세금에서 국방에 지출되는 비용이 있으니까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총을 들고 언제 적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가운데, 경계근무를 서고, 훈련을 받고
유사시에는 작전활동을 해야하는 병력이 필요합니다. 

인구가 많고, 그 중에서 군대에 가기를 원하는 지원자 만으로도 충분한 병력을 모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이어지고, 십수년 안에 병력 부족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통계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가장 쉽게 생각 할 수 있는건, 현재 '병역' 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는 여성들도 '병역'의 의무를 지는거죠.
이미 부사관, 간부로 근무하고 있는 여군의 존재로 인해서,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지는데 문제가 없다는건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물론 남성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여성의 신체능력이 떨어 질 수 있겠지만. 거기에 맞는 등급 판정기준을 만들면 되는거죠.
거기에 걸맞는 보직을 주는것도 포함해서요.


이게 안된다면 어떻게 병력부족을 해결해야 할까요?

그러머 이젠 용병을 도입하는 문제를 생각해봐야겠네요.
물론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면서 최저임금도 안되게 싸게싸게 부려먹던 군인은 더이상 없으니까. 그에 걸맞는 월급과
대우를 해줘야 하니까. 지금에 비해서 늘어난 인건비를 세금으로 감당해야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부디 그 세금. 여성분들이 잘 분배해서 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외국인 용병을 병력으로 썼다가 망한 사례가 '로마' 라는 선례로 존재하니까. 그걸보고 뭘 배울지는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죠.
뭐....그래도 정 군대 가기 싫으면 그렇게라도 지내야죠.  그렇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몇년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럼 여성 징병(x), 용병(x) 면 그 다음은 조금의 판타지를 가미해서, 로봇 병사라도 만들어야겠네요?
물론 운영비, 연구비, 제작비 다 세금인데, 낼 자신은 있겠죠?


여성징병(x), 용병(x), 로봇병사(x)

뭐..... 우리 병력 모자라는데, 북괴놈들이 퍽이나 사정 봐줄리는 없으니,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네요?


1. 그냥 북괴놈들한테 못이기니까, 북조선 편입하자 <<<< 진짜 주장하면 간첩이겠죠.
2. 중국의 힘을 빌린다 <<<< 외세의 힘을 빌린 조선의 말로가 어땠나 잘 살펴보세요
3. 미국의 힘을..... (위와 같습니다)



진짜 완전 판타지로, 미국이 개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왔는데, 여성징병은 여성들 반대로 무산되고
남자들은 어거지로 신체등급 5등급 나와야 할 사람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군대를 보내고 줄였던 군생활도
3년 4년으로 늘렸는데도 병력이 모자라는 상황인데, 북한놈들이 기회는 이때다 하고 쳐들어 왔다고 생각해봐요.

이기든 지든 나라는 개판되는겁니다. 

진짜 뭐 논의 자체가 무의미한거 같은데, 굳이 저렇게 외면하는건, 그냥 같이 죽자는건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건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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