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시스템에 관한 토론인데
지금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의식수준이 
들어나네요.
 새누리당은 정말 박대통령에 불리할 만한
내용에 대해 철저히 준비를 하고 참사의 여파를
최소화하는데 주력을 한게 뻔히 보이는데
 반대로 새정치연합의 의원님은 그냥 
국민은 새누리당에 안좋은 시선을 보이니
대충 준비하고 가면 되겠다라는게 시청자가 봐도 보이는게 씁쓸합니다.
 해경이나, 박대통령의 책임장관제같은 실제로 말하지 않은  것들까지 엉뚱하게 박대통령의 
의도는 그게 아닙니다 라는 소리나 하고
 새누리당의원의 말에 무조건 끊으려고 하는 등
너가 무슨 말을 해도 모두 거짓말인걸 안다는
표정만 짓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진행자가 물어보는 것에 구체적인 답변조차 못하니 이놈의 당은 정말 떠먹이는 것조차 먹질
못하네요...
 최재천의원같은 준비를 철저히 하는 분이 아닌 인물은 저런분이 나오다니 그리고 저 분이 2선까지 하고 있다는게 정말 민주당이 대안인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