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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결승 다녀왔습니다.(스압)
게시물ID : lol_494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00YA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25 01:21:50
 만약 다음 결승도 킨텍스에서 한다면 절대 안갈겁니다. 경기내용자체는 엄청 만족했습니다만.

  첫째. 교통편이 지옥 그자체입니다. 경기 끝나고 슈퍼계정 추첨까지는 못챙겨보고 행가레 치는거 보고 뛰어서 대화역으로 갔습니다만. 이미 막차 미아.(킨텍스 내부에 좌석 버스가 다니지만 버스 안내판도 안되어있고 네x버. 다x 거리뷰도 지원안됨) 대화역에서 서울역가는 광역버스 찾아서 타고 서울역에서 친구놈 수원행 광역 막차 버스 태워보내고 집에오니 3시간 걸리네요. 
잽알 섬머 결승은 코엑스에서 합시다.
 
두번째. 온게임넷측 운영 미숙. 경기시작 시간이 되니
입장관람객들에게 오프닝 시작 해야되니 아무자리나 앉으라고 한후에 오프닝 시작. 추후 입장한 좌석 주인이 진행요원 대리고 와서 자리 재정비 하느라 경기 관람 방해.

세번째. 사은품을 마구잡이로 뿌려대니 사람들 받으러 뛰어다니느라 넘어지고 개판 오분전. 차라리 이럴거면
중간에 TLOL 문상 당첨자 안내처럼 좌석번호를 화면에 공지한후 후 수령으로 진행했으면함 (대머리 블라디 스킨 따위 필요없으니 차라리 저번처럼 입장객 전원 해방된 알리스타나 줘라) 

한줄요약. 박정석 감독님 존잘.... 무당스톰때부터 팬이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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