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의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으로 내 말이 옳으니 너는 틀렸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최소한 오유에는 없었으면 합니다.
(소통이 안되는 사람은 "그 사람" 한 명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주 무한도전을 재미있게 본 입장이었고..
무한도전에 실망한다는 사실이 답답해서 해명하려고 했지만..(이게 무한도전 옹호하시는 분들의 심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의미없는 행동인 걸 알았습니다..
상처를 받았다면 받은 것입니다..
단골 손님이 짜다고 하는데 옆자리의 같은 단골손님이 아니라고 우겨봤자..뭐가 해결될까요..ㅠㅠ
오늘 오유 서식 중에 제일 글 많이 쓴 날인 것 같은데..
저는 그냥 다음 주 무한도전을 지켜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