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세(이라 쓰고 20대라 말하고픈) 디노조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초극성수기에 걸린관계로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았어요
팬션은 예약이 끝났고 너무 비쌌고..
그래서....

나홀로 캠핑을 가자~!!라고 정신나간생각을 했죠
(본인은 캠핑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탠트뿐)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글램핑이 있다는걸 알았죠
진작부터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됨 ㅜㅅㅜ

우선 글램핑은 글램핑(glamping←glamorous+camping)
화려한 캠핑이라는 캠핑같은데 캠핑같지 않은
(내꺼인듯 내꺼아닌....ㅈㅅ..)
그러한 캠핑이 되겠습니다.
캠핑은 장비도 이것저것 준비할께 많죠 
비용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이 글램핑을 '캠핑을 잘모르는'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캠핑의 고수분들이야 척척 맥가이버같이 하시겠지만 저처럼 지식이 부족한 분들은 힘든게 사실이니까요 

글램핑은 모든 캠핑 장비들이 갖춰져있습니다.
먹거리와 몸만 가지고 가심되요
가격에 따라 탠트의 크기나 조건이 다르지만
거의 모든 장비들을 갖추고 있어서 캠핑의 맛을 느끼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도 지금 현재 가평에서 글램핑을 즐기는 중입니다. 더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더군요
밤에는 추워요.. ㅡㅅㅡ

이번 휴가 아직 못가신 분들은 한번쯤 캠핑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