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올리는건첨이네요..
본론부터말씀드리자면 우선...
저는 당구장에서일하고있구요..(23살 남자)
당구장사장님이 첨에일할때 오후5시부터 저녁12시정도 손님없을떄까지하자고햇습니다..
월급은 나중에 말해준다고햇구요..(시급제아님,몇달전에일한곳이라 머 대수롭지않게생각햇음)
그런데 첫날(토요일이엿음)부터 내가사정이생겻으니 담주 목요일까지만 아침10시반에문열어서 밤에 손님좀없을때까지해라고하길래 그냥예알앗다고햇습니다 ..
그래서계속일하고잇는데 하루는 어떤친한손님이 니월급얼마냐고물어서 아직모른다고하니까 찜찜하지않냐고??그래서 저도그런거같아서 그날 저녁에 사장님오셔서 월급얼마냐고 물어봣죠 ..90만원이라고하대요.....제가생각한거랑별차이없어서 잇엇는데...생각해보니까 원래근무시간보다 하루에 두배는 햇으니까 돈을좀줘야되지안냐고 물으니까 @#$@#$%욕을하면서(심하게하진않앗음)비꼬는듯이 그럼 시급제로하던가??이러데요??어이가없엇지만 몇일안남앗다고생각해서 그냥 넘어갓습니다..근데 그목요일이되서 이제 저 내일부터 5시에오면되죠??이렇게물으니까 아 담주 수요일까지만더해달라고해서..(짱낫음;;)알앗다고햇죠 그리고나서 다시 그담주 수요일이되서 다시물어봣죠 저 내일부터 5시에오면되죠??그러니까 머라머라핑계를대길래 그냥짜증나서 저그럼 이번주일요일까지만 할꼐요 그랫어요...그다음목요일은쉬구요..(일주일에 한번은쉼).. 그래서대망의일요일이 끝나고 또 물어봣죠...사장님 내일부터 5시에나올꼐요그러니까 응..근데..너쉬는다음날만 10시반에문열어라 이러는거예요..그래서..왜요..그러니까 내가니쉬는날하루종일일햇으니까 자야되니까 니가 아침에문열어 이러는거예요...어이가없어서...;;;;아예 그러고나왓죠..그렇게또일하고잇는데 오늘 저보고 내일당구장(그러니까오늘토요일)11시에문열라고하는거예요 왜요그러니까 내일동호인정기전이1시에잇어서 니가문열어야된다고하네요....아...왜 내생각은안해주는지;;;누가 초과수당돌라고햇나...
그냥 난 정해진시간에 정해진월급만받겟다는데 자꾸 일시키네요..그럴려면 오전,오후나눠서 알바를구하던가;;;나보고 정직원이라해놓고..어이가없네 완전 나만시켜요..지는 일도안하고 엄청게으르고 공도 계속저만닦고 아무리바빠도 손하나까딱안하고 저혼자 19대되는 당구장을 혼자다해요..;;미치겟음;;;이것말고도 많은데 잘생각이안나네요 ㅠㅠ좀 살려주세요..ㅠㅠ
ps그리고 어이없는게 옛날에 일한다고 사장이랑면접봣는데 사장이 저보고 군대어디갓다왓노 이러길래 의경나왓다하니까 풉 하면서 비우는거예요(전 노무현 전대통령님 재임시절에 의경지원햇음)속으로 이새끼가 왜웃지??그러고넘어갓는데 몇일뒤에 어찌어찌해서 사장 군대어디갓다왓는지 알게됫는데 방위나왓다네요;;;의경이 방위한테 무시당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