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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07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리우스98★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6 22:35:58
이 땅을 꽁꽁 묶은 분단의 밧줄
수아레즈 이빨로 끊어 버리고,
높디높고 완고한 분단의 장벽
바튼의 주먹으로 박살을 내고,
꽉 닫힌 통일 향한 화장실 문짝
즐라탄 발길질로 때려부수고,
빛나는 희년 향해 손 잡고 가자.
억압의 몽둥이는 다 박살 나고
찬란한 하늘 빛이 환하게 밝아,
돼지 잡고 닭 잡아 잔치 벌이며
모두가 손 맞잡고 평화의 노래
힘차게 입을 모아 부르게 될 날,
정의와 평화 서로 입을 맞추어
모두가 행복할 새 날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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