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는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뭔 논란이 될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집 자체가 노홍철 장가 보내기인데 노홍철 이상형을 찾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남자로써는 미래 와이프가 예쁜면 좋죠.
외모지상주의라는게 외모로 공적인일이나 사회생활하는데 불리하거나 이익이 있는게 문제인거지
개인적인 이상형이 이쁜 여자라고 외모 지상 주의니 뭐니 하는게 웃깁니다.
여기서 남자친구 여자친구 만드는데 조건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마치 무한도전은 모든지 다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해야된다는듯이 말하는데
무한도전에서 우리 외모를 가지고 배우자를 구하지 맙시다라고 하면 당신들은 나중에 결혼할때 외모 전혀 안보고 결혼 할겁니까?
다시 말하지만 외모지상주의라는건 단순히 외모때문에 생활을 할때 불이익이나 이득을 가질때나 하는 말이지
한 개인이 선호하는 자신의 기준을 가진다고 욕하는데 쓰는 용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