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즉참녀시절

 

악즉참 하나만 보고 81까지 키웠는데 악즉참을 빼앗기고 다시 봉인..

 

최근에 그래도 만렙은 찍어야지 하면서

 

소검소마로 전향해서 힘겹게 만렙을 달성을 했는데

 

이계갈 스팩도 애정도 없는상태라 만렙헬돌고 다시 절탑쳐 + 용병으로 전락.

 

그러다 이번 밸패후

 

둔기소마가 살아났다는 소식에

 

에이 그래도 소마가 거기서 거기겠지 하면서 생각안하고 있다가

 

어제 실험삼아 80제 마봉둔기 하나들고 슬로트 돌아봤는데

 

이게 웬걸? 내가 알던 소마가 아냐!?

환검! - 쿵쾅! 쿵쾅! 쿵쾅! 쿵쾅!

폭명기검! 꽝~ 꾸쿵! 꾸쿵! 꾸쿵! 꾸쿵!

태산압정! 꾸우~쿵!

 

탐브도 4~5분대나와서 노가다도 못써먹었던 소마가

 

던젼 356방 비트위의 리듬을타며 몹들에게 타가다 퍼레이드 + 기절을 선사

 

와 이거 진짜 찰지네욬ㅋㅋㅋㅋ

 

손맛이 엘븐보다 나을정도로 리듬을 다면서 게임을 하고있습니닼ㅋㅋㅋ

 

템도 올템 마봉 둘둘에 아바타도 이벤아바타에 베본이 쓰던 노작 사파리 빌려입은 상태인데도 슬로트 홍염까지 노가다도는데 어려움을 전혀 못느끼겠네요

 

클타임도 빠르고ㅋㅋ

 

반월을 포기하고 악즉참데미지가 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비트위의 나그네~! 춤추는 리듬위에 기절과 빙결과 마검발현은 뽀너스로 던져주면서

 

정말 오랜만에 소마가 피로도가 없는게 아쉬울정도로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어욬ㅋㅋㅋ

 

리듬에 취해서 마봉둔기도 바로 10강만들어줬고

 

이대로 슬로트 운석노가다 하면서 수왕태추 따줘야겠네욬ㅋㅋㅋ

 

당분간 소마에 대한 애정이 무럭무럭 자라날것 같습니다 ㅎㅎㅎ

 

소드마스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