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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친짓(?)이 하고 싶어 리페인트 해봤습니다 ㄷㄷㄷ
게시물ID : toy_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nca
추천 : 4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18 22:30:05
SAM_0438.jpg
 
 
 
집에 이 녀석이 굴러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미친짓(?)이 하고 싶더군요.
최초로 산 PVC 피규어인데 자그마치 9년이나 흘렀군요.
그래도 처음 샀을때 맘 설레이게 하던거였는데 ㅎㅎㅎ
 
 
 
 
SAM_0441.jpg

 
 
머리끝 페인트도 벗겨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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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도 옛날 대량생산 PVC답게 너무 심하고....
 
 
 
SAM_0444.JPG
 
 
레진피규어를 도색해서 그런지 대량생산품의 눈 데칼에 저렇게 도트가 보이는거 정말 질색이더군요.
요즘 나오는 피규어는 안그런데 저 때 당시엔 저랬습니다.
이래뵈도 저 때 당시엔 퀄러티 좋다고 소문난 PVC였단 ㄷㄷㄷ
 
 
 
 
SAM_0446.jpg


하여간 미친짓이 하고 싶어서 왕창 분해했습니다.
 
 
 
 
SAM_0443.jpg
 
 
파레오는 엄두가 안나서 그냥 놔둘겁니다.
무광 마감제만 뿌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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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재도색하고 보니 그닥 좋아진거 같지 않네요.
삽질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뭐 재미는 있었네요.
킷값(?)도 안들고 뭐.
그렇지만 PVC 정말 표면 정리하기 어렵더군요.
옛날 소프비 만드는분들 존경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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