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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이다 아니다 편가르기 양분화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muhan_29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유발자
추천 : 4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25 14:27:55
모두는 아니겠지만 양쪽 의견에 각각 말이안통하는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대화를 하려는게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단정지어놓고 그것과 다르면 무지하고 미개한, 열폭하는 등등의 족속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네요
 
말투가 지나치게 공격적인 분들도 양쪽에 골고루 계시고요
 
 
 
 
제생각은 반반이라 생각되네요
몇몇분들 말씀대로 일부 분들이 불쾌하게 느껴졌다면 잘못된 기획이다라는 말도 일리있는듯 합니다
 
또 한편으론 무도라는 프로그램에 애정이 많다보니 더 이런 논란이 극대화되지않나 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라스의 김구라를 보더라도 예전부터 훨씬 저속한 방송을 해오고 있지만
 
욕하는분들도 그렇게 극성으로 욕하는것같진 않고 오히려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렇게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청률 1위를 줄곧해왔다면 자극적인 소재를 찾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는 무도의 위기를 타파할 제작진의 새로운 시도라고.
 
그것이 새로운 자극, 새로운 요소이기때문에 기존 무도애청자들에겐 낯설고 거부감이 들수도 있는게 사실일겁니다.
 
 
 
일부는 저같이 전혀 거부감없이 재밌게 본사람도 있고
 
일부는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열폭이라고 비난할것도, 그렇다고 필요이상으로 흥분하여 욕할것도 없습니다.
 
그저 이번엔 좀 심했네? 아니야 이정돈 재미있었어 정도로만 의견을 나눴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그 와중에 본인 인성을 셀프인증하는분들은 병먹금을 주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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