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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도 보고 왔는데.
게시물ID : muhan_29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가쓰렸어
추천 : 4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5 15:34:40
어디서 외모지상주의가 나오고 어디서 불편한건지 콕 집어서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말 그대로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아주는게 이번 특집의 내용인데, 노홍철이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에 맞는 사람을 찾아주고 있는거잖아.
 
이걸 보고 괜히 불편하다 뭐하다 하면 노홍철이 시청자들이 불편해하니까 불편하지 않은 외모의 여자들만 만나야하나..
 
지금 쓰면서도 겁나 이상하다.. 보면서 불편하지 않는 외모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오베에 올라오는 스타 게시판에 올라오는 연예인들 한번 쭉 살펴봐요 ㅎㅎㅎ
 
그런 논리라면 베오베 오는 연예인들 보면서 분명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거야 ㅋㅋㅋ 왜 이쁘고 잘생긴 연예인만 베오베오냐고 ㅋㅋㅋㅋㅋ
 
이런 지적은 바람직하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
 
이도경이랑 비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도경은 그게 연출이든 뭐든간에 180 이하는 다 루져! 라는 ~는 ~다 라는 직접적인 비유를 부정적으로 사용해서 욕을 먹은거고
 
이번 장가 프로젝트는 그 어떤 것도 없었잖아, 오히려 노홍철이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 정도의 자막만 보였지 나오는 여성들을 지목해서
 
여신이니 뭐니 이런 몰아가기 멘트, 자막 없었잖아요.
 
못친소에는 열광하던 사람이 이번 프로젝트를 보고 불편하다고 하면, 그야말로 남 좋은 일 보기 싫다는 심보로 밖엔 안보이지 ㅋㅋ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오유.. 조금만 더 포용력 있는 커뮤니티 되면 좋겠다. 너무 우리들끼리만의 리그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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