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육아문제가 많이 거론돠는군요..
글들을보며 약간은 속상하기도 하였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배울 것이 많았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키워드 기저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1. 식당안에서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기저귀는 손도 대지 맙시다..
오얏나무 밑에선 갓끈도 고치치 말아야하듯이. 아예 꼬맹이 허리춤 근처애는 손도 대지 맙시다,,
2. 정부는 건축법이나 환경법을 개정하여서
무조건 화장실 안에는 기저귀를 갈 수있는 다이? 를 설치하여 주었으면 하네요...
특히 남자화장실! 정말 있는 곳이 드물더군요... 양육은 남녀 공동입니다..
3. 다쓴 기저귀는 본인이 직접 가져가거나 화장실 쓰레기통에만 버립시다.
우리 부모들은 잘 말아놓은 기저귀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더군요,,
만지는것조차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상 만 1.9년차 꼬맹이 아빠였습니다.